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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해칠 수 있는 무의식적인 일상 습관

헬시큐브 2023. 7. 21. 08:44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무의식적인 일상 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눈 비비기
눈 비비는 습관은 눈꺼풀 안쪽 각막이나 결막을 자극하여 상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손에 있던 균이 상처 부위에 침투하여 결막염과 같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눈이 피곤하거나 가려울 때는 인공눈물을 점안하거나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손가락 관절 꺾기
손가락 관절을 꺾는 습관은 스트레칭이 아니라 관절에 무리를 주는 행동으로, 오랜 기간 반복되면 관절염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반복적으로 관절을 꺾으면 뼈 사이가 닳아 노화를 촉진시키고 퇴행성 관절염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관절 자극으로 주변 인대가 두꺼워져 골절 등의 부상 위험이 커지고 손가락 마디에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입술에 침 바르기
입술이 건조해 각질이 생기고 껍질이 뜯어지면 침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입안의 세균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침을 바르면 일시적으로는 촉촉해지지만 금방 증발하여 더욱 건조해지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건조함을 완화하기 위해 선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 E 성분이 든 입술 보호제나 바셀린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피부질환을 앓고 있어 입술이 뜯어지는 사람이라면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소량만 얇게 바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냅킨 깔고 수저 놓기
음식점에서 식탁 위에 수저를 놓을 때 냅킨을 까는 습관이 있는데, 이로 인해 안전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음식점 식탁에는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많이 존재하며, 냅킨에도 세균과 유해물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냅킨을 사용하여 수저를 위생적으로 놓으려면 개인 앞접시에 놓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손발톱 둥글게 자르기
손톱을 지나치게 둥글게 자르면 손톱 가장자리가 짧아져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발톱은 일자로 자르는 것이 안전하며 둥글게 자르면 발톱 전체가 작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는 사람은 발에 상처가 잘 낫지 않으므로 발톱을 자를 때 주의해야 합니다. 샤워 후에는 손과 발톱이 촉촉한 상태에서 자르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함으로써 잘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에 해로운 습관들을 알고 개선하여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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