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및 식습관

만병의 예방약인 잘 익은 김치

헬시큐브 2023. 9. 24. 08:44


김치의 '건강 효과'를 보려면 겉절이보다 잘 익은 김치를 먹는 게 좋겠다.
최근 한국영양학회지에 발표된 김치의 건강 기능성 분석 논문에 따르면, 잘 숙성된 김치가 그렇지 않은 김치보다 항(抗) 비만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에서는 8주간 숙성된 김치를 매일 180g 섭취한 비만 여성이 같은 양의 신선한 김치를 매일 먹은 비만 여성에 비해 체중, 체질량지수(BMI), 공복 혈당이 낮았다. 또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이 4주간 숙성된 김치를 먹으면 체지방과 총 콜레스테롤, 공복 혈당 수치가 낮아졌다는 실험도 있다.

잘 익은 김치가 체지방이나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발효 유산균 때문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교수는 "유산균이 비만을 일으키는 유해균 염증군을 억제한다는 기전은 학계에서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치에는 락토바실루스, 류코노스톡속 등 3만종이 넘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김치를 익히면 유산균이 1만배 이상 늘어난다. 단, 시큼한 맛이 심한 묵은지는 좋지 않다. 최학종 세계김치연구소 연구개발본부장은 "겉절이와 묵은지 중간 정도로 익은 김치에 좋은 유산균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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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김치는 김치찌개에 잘어울리고, 날김치보다 좋다 하니 숙성된 김치를 가까이 해요

배추김치는 가래를 나오게 하고 묵은지와 김치찌개로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데.. 만병의 예방약이다.

김치재료에 날거는 독이 있다. 쪽파김치는 간경화,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을 고친다.

숨이 가빠서 2층도 오르기 힘든 사람은 동치미가 최고, 몇 달 먹고 천식도 나았다고 한다.

근육에 힘이 없고 무력하게 된 것도 고친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가 되어서 생긴다. 정맥류나 치질치료에 동치미가 최고다.

멍이 잘 드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간기능이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과 백혈병이 잘생긴다. 김치로 멍과 하혈을 없앤다.

근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가 되면 근육이 약해진다.

시어 꼬부라진 김치 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 지고 피로 물질이 안 쌓여서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안느낀다. 머리카락도 질겨지고 발목도 튼튼해 진다. 머리카락이 질겨지면 혈관도 튼튼해 진다.

김치를 안 먹으면 혈관, 근육,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긴다. 쪽파김치는 간경화,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을 고친다. 김치는 몸에 산성화를 막고, 간기능을 좋게 하고, 근육이 튼튼해 지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혈관이 약하면 중풍과 동맥경화가 된다. 김치는 불로초이고 만병통치 약이라고 부릅니다.
무김치, 무청김치, 총각김치, 동치미, 갓, 순무, 민들레, 씀바귀, 우엉, 미나리, 질경이, 고들빼기, 부추, 오이로 담근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몸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