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가 추천한 '건강·장수법' 6가지 "장수 유전자로 늙지 않고 젊어진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간 노화(老化)와 죽음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 왔습니다. 이를 신의 섭리로 생각하고 속수무책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반기를 든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하버드대 의과대 유전학 교수인 데이비드 A 싱클레어 교수 연구팀입니다. 노화와 장수분야에서 세계 최고권위자인 싱클레어 교수는 25년간의 ‘장수(長壽) 연구’ 끝에, “노화도 엄연히 질병이고 이를 예방하고 치료할 기술이 개발되면 극복할 수 있다"라고 주장합니다. 연구 결과의 핵심은 장수 유전자의 활성화입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생존 - 진화하게 해 준 세포 내 ‘생존 회로’를 잘 유지 - 관리 - 적응시킴으로써 결국 세포들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