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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강으로 가도 이해할 수 있는 이유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세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세상은 다 이해하며 사는 곳이 아닐것 이듯~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된다. 한때는 눈물로 얼룩졌던 날들이 나중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는 날이 온다. 그 언젠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김병태의《흔들리는 그대에게》 중에서 - * 산에 가면 왜 산에 가느냐고 묻지 말라. 강으로 가면 왜 강으로 가느냐고 묻지말라. 그럴 만한 이유가 반드시 있으리라. 믿고 신뢰하면 이유를 묻지 않는다. 고개만 끄덕여 주면 된다 믿고 가다보면 어째서 산에 왔는지 나중에 알게 된다. 왜 강에 왔는지 나중에 알게 된다. 미래는 준비하는자의 몫이라고 했던가요.

고급 컨텐츠 2023.04.02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고, 물은 굴곡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집착(執着) 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自由) 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왜 노예로 살렸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요. 대..

고급 컨텐츠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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