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련 고급 칼럼 14

[칼럼] 제2장, 활성산소로 보는 인체에 대한 임상적 관찰

[칼럼] 제2장, 활성산소 몸에서 나온 녹(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 건강하지 않으면 오래 살아도 소용이 없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당뇨병, 고혈압, 전립선비대증 등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되며, 그 대부분에 활성산소가 관여되어 있다. 활성산소는 본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의 적으로부터 우리 신체를 지켜주는, 반드시 필요한 면역시스템의 일환이다. 과잉으로 발생된 활성산소는 그 반대로 우리 세포를 상하게 하는 노화 진행의 근본 원인이 된다. 「신체에서 나온 녹」이란, 활성산소를 말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활성산소 자동차는 가솔린이라는 탄소와 수소 화합물(탄화수소)을 엔진 속에서 산소와 반응시켜 즉 연소시켜 에너지를 만들어 달린다. 이때 산소와..

[칼럼] 제1장, 수소와 건강이야기 ( 제 1장 수소의 역사)

수소와 건강이야기 ( 제1장 수소의 역사) 수소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영국의 물리학자 “헨리 캐번디시”(1766년). 수소(水素, hydrogen)는 중학교에서 배우는 주기율표의 가장 첫 번째 화학 원소, 원소 기호는 H(라틴어: Hydrogenium). 수소 원자는 우주에서 가장 많고 가볍다. 동위원소로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있다. 수소라는 이름은 ‘물의 재료’라는 뜻이다. 세상에서 가장 흔한 원소이며, 두 개의 수소 원자가 산소 원자와 결합해 물을 구성하는 기초원소다. 스스로 타는 성질이 있고 폭발하는 성질도 있다. 인간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세포 속에는 미토콘드리아 (mitochondria)가 수십 개에서 수천 개가 들어있다. 미토콘드리아에서는 에너지대사가 이루어지고 ..

식용 수소란 과연 도대체 무엇일까?

식용 수소란 무엇일까? 한국도 급속하게 고령화되고 있다. 사망자 3명 중 1명은 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건강보험관리공단도 의료비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정부 재정지원 없이는 파산으로 향하고 있는 느낌이다. 의료업계도 점점 연약해지고 있다. 이제 71세를 지난 필자도 「일선에서 일을 정리하고」 기업경영에서 은퇴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눈앞에 나타난 것이 [수소]란 것이었다. 수소란 무엇일까? 식용 수소는 또 무엇일까? 마이너스 수소이온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수소]의 역사를 먼저 살펴보자. 저 유명한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1889.04.20~1945.04.30)는 유태인 학살(1943)과 제2차 세계대전(1939)으로 더 유명하다. 그러나 히틀러는 이미 수소의 중요성을 알았고, 수소를 무기로 사용..

모든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수소의 비밀

수소가 있으면 모든 질병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수소는 연료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무공해 연료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연료도 수소라는 것이다. 인간도 모든 동물도 식물과 동물로부터 영양분이라는 이름으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섭취한다. 지방과 탄수화물과 단백질 속에는 수소(H)가 들어 있다. 인간은 이 수소를 흡수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음식을 섭취하면,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로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이 음식을 태운다. 이를 구연산 사이클(TCA)이라고 한다. 이때 열이 발생하고 이 열이 우리 몸을 보호하고 유지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몸이 차가워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이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 즉 아데노신 3인산(ATP)을 만드는데, 이때 수소가 꼭 필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