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엉덩이 들기 운동
하루에 수십 번씩 누워서 엉덩이 들기 운동을 하면 모든 허리 통증이 없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이 운동을 하면 요통, 좌골신경통 등 허리 통증이 없어지고 머리도 맑아질 뿐 아니라 쓸개즙을 정상적으로 분비하여 대장과 간과 쓸개를 호전시켜 준다.
쓸개즙이 강력한 항생제가 되어서 내장의 유해균을 죽이기 때문이다.
이때 잠자고 있던 엉덩이 근육들이 다시 깨어나서 뼈가 잘 움직이므로 머리에 모여 있던 소변 독을 빼주고,
펌프질을 원활하게 하므로 머리와 몸에 있는 요산을 빼주어 머리가 맑아진다.
대장의 유해균은 대장벽을 구멍 내어 나쁜 균을 전신에 퍼지게 하고 머리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쓸개즙은 소화를 도와 줄뿐만 아니라 항생제 역할을 하므로 나쁜 균은 죽이고 좋은 균은 회복시켜 준다.
대장이 고장 나면 만병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과 갑상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당뇨병이 있고, 갑상선이 있으면 반드시 이 운동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 운동하는 방법 ●
한 번에 수십 번을 하면 뒷다리가 땅기므로 처음에는 식전에 20번부터 시작하여 점차 횟수를 늘려 나간다.
아침, 점심, 저녁 식전에 수십 번씩 하여 하루 300번 정도가 좋다.
※ 또한 이 운동은 엉덩이 근육을 키워서 엉덩이 주위의 장기(전립선, 콩팥, 자궁, 치질 등)를 회복시켜 준다.
엉덩이 주위의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엉덩이 뼈를 움직여 주지 못해서 그 주위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못한다.
요실금, 전립선, 치질, 골반병, 좌골신경통 등은 엉덩이 근육이 약해서 생기는 병이므로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자동적으로 치료된다.
엉덩이 근육이 약하면 허리근육이 엉덩이 근육을 대신하기에 허리가 아프고 척추도 휘어지게 된다.
하룻밤에 소변을 4~5번 보았는데 이 운동을 하고, 밤에 깨지 않고 숙면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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