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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헬시큐브 2023. 4. 15. 16:11

 

미국의 유명한 강철 왕 앤드류 카네기'
(Andrew Carnegie, 1835.11.25 ~1919.8.11)는 젊은 시절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 날 한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을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버린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집의 벽 한 가운데 걸린 그림이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기까지
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려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있었다.
카네기는 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는 그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그 노인 댁에 찾아가 그 노인에게 부탁하기를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였다.

그의 간절한 부탁은 받아들여져 결국
그 노인은 그 그림을 카네기에게 주었는데,
카네기는 그의 사무실 한 가운데에
그 그림을 일생동안 걸어놓았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는 메시지와 함께
그 그림은 카네기의 일생을 좌우한
굳건한 신조가 되었던 것이다.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온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늘이 썰물같이 황량하다해도
낙심하지 말라.
곧 밀물의 때가 오리라.

지금이 내리막길이라고
절망하지 말라.
내리막 끝에 오르막길이 있어
높이 오를 수 있을 것이고,

현재가 흑암이라고
포기하지 말라.
밤이 깊으면 곧 동이 틀 것이니,
희망을 놓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전혀 가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당신도 어려운 현실에 봉착 하게 될 때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달려가면 반드시
밀물의 때를 만나게 될 것이다 !

☆Never, Never, Never give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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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변해야 한다 ☆

 

어둠에 저항할 도구는 빛이고,
추위에 저항할 도구는 불이고,
악에 저항할 도구는 선인 것처럼~

나쁜 생각에 저항할
도구는 좋은 생각이다

외부 상황을 바꾸려면
반드시 자신이 변해야 한다

빛이 어둠을 쓸어 버리듯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을 쓸어버린다

올바른 생각이야말로
가장 높고 비밀스런 곳에
들어가는 문이다

긍정적인 사고,
좋은 성격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다

좋은 생각이 좋은 성격을 만들고 좋은 일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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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을 바꾸는 힘은"
나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슬픈 생각을 하면
슬픈 일이 생긴다."는 옛말처럼

올바른 생각을 갖고 현명한 행동을 선택한다면
삶의 장밋빛 성공은 내 것이 된다.

또한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아는 행동 또한 중요하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I can do it'의 신념을 갖고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버리고 건강한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한다면
성공의 길은 열릴 것이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뒤로 물러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서 이겨낼 생각을 한다면
행동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올바른 행동만이

인생이라는 나무의 곧고 단단한 줄기, 푸른 잎,
탐스런 성공의 꽃을 피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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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가 되는 상처 ☆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비명(悲鳴)을 지르거나
욕을 하거나 화를 낸다.

분노하고 고함지르고
보복(報復)하려 하고
때로는 좌절(挫折)한다.

그러나 풀은
상처를 받았을 때
향기(香氣)를 내뿜는다.

그 향기(香氣)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람에 쓰러지고 비에 젖고
찬서리에 떨어야 한다.

땅 밑까지 휘어지고
흙탕물에 젖어도
꺾이지 않아야 한다.

보살펴주는 이 없는
거친 들판에서 억센 발에 짓밟혀도
새로이 솟구쳐야 한다.

고통과 시련에 굴하지 않고
오해(誤解)와 억울함에 변명(辨明)하지 않고
꿋꿋하고 의연(依然)하게
다시 제자리로 일어서야 한다.


풀의 향기에도 살을 에는
아픔이 숨어 있다.
그러나 풀은 말하지 않는다.

그저 조용하게 향기로
미소(微笑) 지을 뿐이다.

상처(傷處)는 다 아픔과
독기(毒氣)가 되는 줄 안다.

그러나 향기가 되는
상처(傷處)도 있다.

상처가 향기가 되면 가슴 저린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상처(傷處)받은 풀이
내뿜는 향기(香氣)는,
상대를 감동(感動)시키고 취하게 한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香氣)를 묻혀 준다.

향나무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를 찍는 도끼는 원수다.

그럼에도 향나무는
자신의 아픔을 뒤로하고,
원수(怨讐)의 몸에
아름다운 향(香)을 묻혀준다.

피아(彼我)의 구별이나
원망(怨望)은 사라지고
관용과 화해만 있을 뿐이다.

진짜 향나무와
가짜 향나무의 차이(差異)는
도끼에 찍히는 순간 나타난다.

평소 겉모습은 같아 보이지만
고통과 고난이 닥치면
진짜는 향기를 내뿜지만
가짜는 비명만 지르고 만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재물의 크기가 아니라
내뿜는 향기와
비명(悲鳴)에 따라
그 품격(品格)이 결정된다.

내가 세상을 향해
매연(煤煙)을 뿜어내면
남들만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내 호흡기(呼吸器)도
해(害)를 입게 된다.

결국은 그 독기(毒氣)가
나에게 되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상처와 분노(憤怒)를
향기(香氣)로 내뿜어야
나도 향기로워질 수 있다.

깊은 향(香),
아름다운 세상(世上)은
그렇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