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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2

고령자는 절대 넘어지면 안됩니다.

고령자는 절대 넘어지면 안 됩니다. 건강한 노인도 엉덩이뼈 부러지면,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주부 김수연(37·서울)씨는 얼마 전 혼자 사시는 모친(65)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다는 소식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아버지도 2년 전 계단에서 미끄러져 고관절이 부러졌다. 그 뒤 아버지는 입원 두 달 만에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혈압이 약간 높을 뿐 건강 체질이었는데 낙상 합병증으로 일찍 돌아가실 줄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다행히 어머니는 다리뼈에 금이 간 정도에 그쳤다. 하지만 거동이 힘들어 간병인을 고용한 상태다. 만성질환보다 무서운 낙상 만성질환 관리 잘해도 낙상당하면 도루묵 노인 낙상은 이제 개인 삶의 질을 떠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만성질환보다 더 무섭다.”라고 말했다. 낙상..

고급 컨텐츠 2023.10.23

은퇴 이후 고령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

※ 젊을 때 출퇴근하듯 규칙적이고 일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라. 늙어서도 계속 일하라. ※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격렬한 운동보다 느슨한 운동이 효과적) ※ 햇볕을 쬐어라. 숙면이 되고 의욕이 향상된다 ※ 넘어지지 말라. 고령자는 3주간만 입원해도 금방 쇠약해진다. ※ 고령자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 심장질환이 없다면 좀 통통해도 괜찮다. ※ 고기를 먹자. 콜레스테롤은 행복물질 생산과 의욕이 향상된다. ※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참지 말라.100살까지 참을 필요 없다. ※ 요리를 해보라. 새로운 것의 도전이 된다. ※ 변화있는 생활을 하라. 매일 단조로운 생활의 반복은 '완고한 노인'이 되기 쉽다. ※ 운전면허 반납하지 말라. 고령자 운전사고는 결코 높지않다.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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