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및 운동

눕거나 앉아서 하는 발끝 부딪치기 운동

헬시큐브 2023. 6. 1. 08:16


 

불면증, 당뇨, 간기능,
하체 부종, 수족냉증 등
개선 효과가 대단하다

스트레칭 방법
1. 두 다리를 앞으로 나란히 길게 펴고 앉아, 양손은 몸통 뒤로 뻗어 몸통을 지지하도록 땅에 짚는다.
2. 발뒤꿈치는 땅에 붙인 상태에서, 양쪽 엄지발가락 쪽 관절(중족지절관절)이 가운데에서 서로 부딪히도록 동시에 안쪽으로 모으면서 부딪쳐준다.
3. 부딪힌 후에는 자연스럽게 힘을 빼면서 다시 멀어지도록 한다.
4. 이와 같이 부딪혔다 멀어지기를 가벼운 힘으로 부드럽게, 발을 털 듯이 반복해 준다.

앉아서 양쪽 발끝 부딪히기 운동을 하면?  돈들이 않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

발끝 부딪히기 운동이 불면증에 좋은 근거는 명확하지 않지만 여러 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대체의학의 한 가지로 발 반사요법이 있는데, 이는 발에 우리 몸의 골격, 근육, 장기 등 온몸이 축소되어 있다고 보고 발의 상태에 따라 질병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반사구를 자극함으로써 치료하는 대체의학의 한 종류이다.

이에 따르면 엄지발가락의 발톱 옆에 위치한 송과선 반사점이 있는데, 이곳을 자극하면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되게 함으로써 수면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멜라토닌은 밤사이에 송과선에서 만들어져 혈액으로 들어가는데,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가장 깊은 잠에 빠지고 잠이 얕아질수록 멜라토닌 농도도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발끝 부딪히기 운동은 이러한 반사점의 의미를 통해 수면을 조절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설명은 발끝을 부딪침으로써 다리와 발 부위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여 전신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기능이 정상화되어 수면을 원활하게 해 준다. 한의학적으로도 잠이 안 오는 것의 원인이 기운이 머리로 몰리게 되면서 잠이 안 오고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발끝 부딪히기 운동을 통해 머리(상부)에 몰린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순환이 이루어지며 수승화강이 되면 불면증이 치료된다고 설명할 수 있다.

스트레칭 횟수와 시간
가벼운 힘으로 부드럽게 반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발을 털어준다는 생각으로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반복한다. 잠자기 전 약 5분간 운동해 주도록 한다.


발끝 부딪히기 는 시간 날 때마다 수시로 해주면 좋다.

 

 

 

발끝 부딪히기 체험사례를 살펴봅니다


걷기나 마찬가지로 다리만 튼튼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암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악화를 억제하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병원에서 암환자에게 걷기를 많이 하라고 권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한다.

발끝 부딪히기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실내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

걷기보다 하기 쉬고 효과도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걷기도 하고 발끝 부딪히기도 한다면 상승효과를 볼 것이다.

나이가 들면 입안이 자주 마른다.
나는 언제부턴가 입안이 말라 물을 자주 마시곤 했다.

그런데 발끝 부딪히기를 한 지 2, 3개월 뒤부터는 입안에 침이 많이 고이는 현상이 생겼다.

또 늘 코를 풀어도 코 안에 코딱지가 굳어서 나오지 않아 손가락으로 파내곤 했다.
지금은 코가 뻥 뚫려서 기분이 상쾌하다.

발끝 부딪히기로
하체의 찬 물 기운이 위로 올라오고, 상체의 뜨거운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는 수승화강(水昇火降) 현상이 일어나는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발끝 부딪히기를
하루 1,000번 이상 하면 스트레스와 피로가 풀려 몸이 개운하고 머리가 맑아져 퍽 젊어진 기분을 느낀다.

육체적, 정신적인 노동을 많이 한 날 밤에~~~

발끝 부딪히기를 하면 다음날 아침에 몸이 거뜬해진다.
나이가 젊은 원로일수록
그 효과를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바 회춘효과라고 생각한다.

50대 중반의 어느 공기업 전직 사장은 '발끝 부딪히기'로
부부간 금슬(琴瑟)이 좋아졌다면서 나에게 좋은 수련법을 가르쳐 줘 고맙다는 인사를 건넨 적도 있다.

발끝 부딪히기는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간경화 등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나는 느끼고 있다.

나는 한 동안
우측 머리가 아파(쑤셔)서 병원에 가볼까 생각했는데

솔직히 말해 겁이 나
발끝 부딪히기를 열심히
많게는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5,000번이나 했다.

그렇게 한 3개월이 지난 후 머리의 아픈 현상이 없어졌다.

당뇨도 심해서 발뒤꿈치가 터서 갈라지고, 발톱이 검게 변하는 등 아팠으나
발끝 부딪히기를 계속하는 동안 깨끗해졌다.

신장병은
내가 은행에 있을 때 족욕을 해서 치유가 되었는데

그 후
발끝 부딪히기로 종목을 바꾸었으나 효과는 마찬가지로 좋았다.

간경화는 스트레스 해소로
자연히 치유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발끝 부딪히기를 하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되살아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내면에 간직된 '내부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분은
이 내부의 힘을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이라고 한다.

어떤 수련이든지 마찬가지지만
특별히 효과를 많이 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발끝 부딪히기는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나에게는 여러 가지로 효과가 남달리 크다고 생각한다.

발끝 부딪히기는
앉아서도 할 수 있고 누워서도 할 수 있다.
나는 주로 잠자리에 들 때와 일어나기 전에 누워서 한다.

내 경험으로는 누워서 하면 허리와 어깨가 펴지고

또한
눈을 지그시 감고 함으로 명상효과도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발끝 부딪히기 등

그 밖의 수련을 심신수련법(心身修練法)이라고 하는 것은
몸과 마을을 함께 단련(鍛鍊)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발끝 부딪히기를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한 가지 터득한 것이 있다.

운동이나 수련도 이것저것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으면 한 가지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발끝 부딪히기로
내 몸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걸음걸이 등 움직임이 나이에 비해 예전보다 더 민첩해졌다.

나의 이런 체험이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발끝 부딪히기' 운동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