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및 식습관

심장마비 오기 한 달 전 몸이 보내는 경고

헬시큐브 2023. 5. 7. 15:57

 

● 피로감,
장보기 정도의 간단한 일 후에 뻗을 정도로 피곤하거나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금방 숨이
찬다면 그 원인을 알아야 한다.

심장이 스트레스를 받아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바로
심근경색(심장마비)의 신호가 될 수 있다.

 

● 흉부 압박감
일반적으로 가슴이 꽉 조여드는 듯한 느낌은 심장마비 전조증상이다.

흉부압박감과 함께 심장이 마구 뛰거나 가슴, 등, 아래턱, 목, 팔, 윗배 등에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다.

● 숨이 가쁜 증상
심장이 폐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할 때 숨이 가쁜 증상이 나타난다.

● 동맥경화가 그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숨이 찬다면 위험한 징조이다.

 

● 무기력

전반적으로 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근육 내 산소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다.

무기력증은 보통 심장마비를 예고하는 증상 가운데 가장 먼저 나타나곤 한다.

● 현기증과 식은땀 이런 증상이 생기면 의사를 찾아가야 된다.

식은땀을 줄줄 흘리는 것은 심장마비의 초기 전조 증상이며 현기증은 뇌의 산소공급이 부족하면 나타난다.

● 감기/독감 기침, 콧물, 열이 나면서 몸이 안 좋다.

평범한 감기에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심장마비 오기한 달 전에 이런 증상이 찾아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기침을 통해 혈류를 개선하려는 우리 몸의 필사적인 노력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