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 인생의 하프 타임 입니다.

 

45분 전반전 게임 종료 후 10분간의
휴식시간 입니다.

제 인생의 전반전이 지나고,
저와의 싸움에서 어떻게 승리했는가를 분석하는 시간이며,
새로운 승리를 위한 후반 45분의 작전을 세워야 할 시간입니다.

하늘이 준 제 인생의 100년이라는 시간은행에 저를 담보해 놓고, 얼마나 값진 시간을 빼먹고 살아 왔는가?
연습을 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피 같은 제 시간입니다.

저도 한때는 제 인생의 홀로 서기에서 성공했다고 착각을 했었지요.
미래는 스스로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고 외치면서도 저는 변화되어질 미래를 외면한 채 현실 속에 안주하면서, 바쁘지만 행복한 삶을 한 동안 누리고 있었지요.

요즈음 10분간 휴식시간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제가 꿈을 꾸었던 것이 현실로 와 있는 것이며, 제 스스로 비전 없이 보냈던 시간들을 원망스럽게 바라보며, 새로운 작전을 짜고 있는 중이지요.

저는 근본적으로 제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압니다.

왜냐하면 함께 하는 제 가족과 이웃이 있고, 아직도 저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르고 활활 타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음을 자신합니다.

이전에는 변화하기 싫어하는 나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지난 수십 년 간 사회생활과 나름대로의 성공된 사업을 영위하면서도 늘 바쁘게 생활했고, 미래를 나름대로 준비했지만 한쪽 구석에는 늘 미래와 내 인생의 비전에 대해 불안감이 상존 하고 있었죠.

부를 축적하는 도구의 선택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었다는 단순한 원리를깨닫게 되었고, 수시로 괘도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것에 대해 그 동안 느낀 점을 몇 가지 얘기해 볼까 합니다.

우선 나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는 다름 아닌 내 과거가 나의 발목을 붙잡고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성공은 변화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고,변화해야만 생존이 가능하지만 편안한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변화한다는 것은 불편하고, 그 동안하지 않았던 것을 시도해야만 할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하기를 싫어하는 속성이 있지요.

편안한 것을 추구하다 보면 영원히 불편한 삶을 살아갈것입니다.성공하려면 지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변화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세상에서 살아 남는 자는 힘있는 자도 아니요, 강한 자도 아니며, 오직 변화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하지요.

내가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경쟁자가 그것을 발견할 것입니다.정보를 차단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확인을 통해 자신을 변화 시켜야만 살 수 있는 시대에 살고있습니다.여기에는 최소한의 용기라는 것이 필요하지요.

지금의 갈등은 나를 발전시키는 요소이며, 현재에 머물러 있는 것 보다는 항상 움직이라는것과그 갈등은 기회로 다가올 것이며, 지금의 편안함 뒤에는 영원한 불편함이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은 금방 알겠더군요.

사람들은 수많은 헛발질릏 통해 수없는 반성과 후회를 남발
하지만 그누구도 원망해서는 않됩니다. 본인의 변화가 늦어서 그렇다는것을 수긍 해야 합니다

무엇인가 준비를 하지 않으면, 마치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에 내 몸을 맡기고 있는 형국이 아닐까요.

내가 나를 스스로 관리하지 않으면 누군가 나를 관리 할 수 있기에내 미래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