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및 식습관

암(癌)을 키우는 나쁜 '커피' 식음 습관

헬시큐브 2023. 12. 30. 05:30


'커피' 이렇게 마셨다면 암(癌)을 키우는 겁니다.


커피를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해질 수도 또는 몸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중 꼭 기억하고 피해야 할 최악의 커피 습관 3가지가  있는데, 커피를 이렇게 마셨더니 암 발병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우리님들도 아래내용을 꼭 숙지하셔서 즐거운 커피생활 오래오래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암(癌)을 키우는 최악의 커피습관 3가지 


커피가 독이 되는 습관

첫째,  과학자들의 발표에 의하며 모닝커피를 마시는 가장 최고의 커피타이밍은 기상 직후가 아닌 기상 후 2시 30분이 지난 시점이라고 합니다. 


즉, 기상 직후 마시는 모닝커피가 몸에 해롭다는 것인데요. 첫 번째는 코르티솔 때문입니다. 

 

 



코르티솔은 콩팥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주로 외부 스트레스 같은 자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분비물인데요. 

기상직후 1~2시간에 우리 몸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우리 몸에 천연 각성제 역할을 하여 인체가 더 민첨하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역시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작용을 한다는 점입니다. 

기상직후 이미 코르티솔 분비로 각성이 되었을 때 카페인까지 섭취할 경우 과도한 각성작용으로 인해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밝혀졌습니다.  

모닝커피를 빈속에 마신 사람이 점심, 저녁 시간대에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부작용을 경험할 위험이 2~3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죠. 

공복 모닝커피는 우리 소화기관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카페인과 지방산등 커피 내의 여러 자극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하고요. 이로 인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등의 위장질환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공복 모닝커피보다 점심식사 후 커피를 마시길 강력히 권하여 드립니다.  

[결론] 
코르티솔은 기상직후에만 분비되는 것이 아닙니다.  점심시간은 12~1시, 저녁시간은 5시 30분에서 6시 30분 사이에도 분비량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시간대를 피한 기상시간 1~2시간 이후에 점심시간은 1시~5시 사이에 공복을 피하여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커피가 독이 되는 습관

두 번째는, 너무 뜨거운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경우입니다. 


여러분은 아이스커피를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뜨거운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만약 뜨거운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이 글을 주의해서 읽어보세요. 

 

 

65도 이상의 뜨거운 커피는 우리 몸에 독이 되기 때문이죠. 
세계 보건기구 WHO는 1,000개가 넘는 기존의 연구들을 바탕으로 뜨거운 음료와 암 발병률의 관계를 조사하였는데요. 

그 결과 65도 이상의 커피나 차를 많이 마시는 경우, 식도암의 발병 위험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보건기구 산하 국제암(癌) 연구소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암 유발 위험군 2A군 발암물질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되어 입천장이 데일경우 그 아픔이 바로 느껴지게 되죠? 하지만 식도는 가벼운 화상을 입더라도 통점이 없어 통증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국이나 이란, 터키 등의 국가는 식도암 발병의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식도 화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들 국가들 모두 70도 전후의 뜨거운 차나 음료를 자주 마시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죠.

 


[결론] 
따라서 뜨거운 커피나 차 등을 마실 때에는 절대 뜨거운 상태로 마시지 말고 입술에 댔을 때 따뜻한 느낌이 들 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가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기 위함인데 이것 역시 따뜻한 정도에 마셔야 가장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스커피보다는 따뜻한 커피가 몸에는 좋다고 합니다.

 

커피가 독이 되는 마지막 경우는 바로 커피를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경우입니다. 커피를 마신 후 칫솔질을 잘해야 치아의 착색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실 텐데요. 


커피는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고 입안이 산성일 때 이를 닦으면 치아의 법랑질이 부식됩니다.  

한 유명 치과의사는 이부터 닦고 그다음 커피를 마시라고 충고했는데요. 이는 칫솔질을 해서 플라그를 제거하면 치아 표면이 매끈해져서 얼룩이 들러붙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론] 
따라서 양치 후 커피를 마시되 커피를 마신 뒤라면 물로 깨끗이 입안을 헹궈주시기만 해도 충분하며, 치아부식을 예방하는 습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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