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트레스, 두통(頭痛), 숙면(宿眠)에 도움 된다. 하루에 30분을 걷기만 해도, 스트레스의 해소와 정신적인 안정, 그리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침 일찍 음악을 들으며 걷기 운동을 한다면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뇌를 자극시켜 노화를 막는 긴장근은 하반신에 많이 있으므로 다리를 많이 움직이는 걷기는 뇌를 젊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개골을 싸고 있는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머리를 짓누르는 듯한 두통을 겪게 되는데, 걷기 운동을 하면 기분전환과 함께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도 점차 사라집니다.
2. 혈행개선, 녹내장을 예방에 도움 준다. 움직이는 행동은 혈행 개선에 직결되기 때문에 눈의 증상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녹내장의 경우에는 걷기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1만 보 이상씩 걷는다면 눈의 건강은 물론이고, 전신의 건강까지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됩니다.
3. 혈압, 심장마비, 콜레스테롤 등을 줄여준다. 여러분이 꾸준한 걷기 운동을 하신다면, 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이 무려 37%나 낮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질환 회복기에 있으신 환자분들의 경우 걷기 운동을 통해 약해진 심장을 건강하게 되살릴 수 있게 됩니다.
심장이 약한 저혈압인 경우 걷기는 심장을 강하게 단련시켜 주며, 고혈압인 경우는 말초 혈관의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므로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혈관벽의 지방 축적을 막을 수 있고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병이 다 그러하듯이 병이 발병해 치료하는 것보다 그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치매의 최고의 발효액 물김치 국물의 효능
되는 뇌세포의 손상은 일반적으로 재생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늘 뇌의 운동을 꾸준히 시켜주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치매 발병 확률이 40% 이상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소화기관의 개선 효과 및 노폐물 배출에 도움 된다. 주로 배에 가스가 자주 차거나 속이 더부룩한 분들은 걷기 운동을 통하여 소화기간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식욕을 왕성하게 해 주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걷기 운동을 통해 배출된 땀에는 우리 몸속의 좋지 않은 노폐물과 중금속 성분 등이 땀과 함께 배출됩니다.
6. 근육의 발달을 돕는다. 우리들의 몸의 특정한 부위를 계속 반복하여 운동하다 보면, 그 부위에 근육이 발달하게 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걷기 운동 또한 마찬가지로 하체의 근육들이 발달하는 효과를 가질 수가 있는데, 특히나 허벅지와 종아리 부위가 발달하게 되어 건강하고 튼튼한 다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7. 폐의 기능을 향상한다. 조금만 뛰어도 쉽게 지치는 분들이 하루 30분씩 걷는 운동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폐 기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폐 기능의 향상과 더불어 고혈압의 예방, 면역력 증진의 효과도 같이 얻을 수 있습니다.
8. 뼈를 튼튼하게 한다. 걷기 운동만으로 허리통증, 무릎통증 완화에도 크게 도움 된다고 재활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평소에 꾸준히 걷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뼈를 강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뼈가 튼튼해지게 된다면 일상생활에서의 골절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신 운동인 걷기를 하면 신체의 모든 근육과 뼈를 사용하게 되므로 근육이 발달하고 뼈가 튼튼해지며 뼈마디의 기능도 강화됩니다.
9.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걷기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과 지방 세포들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지게 되어 당뇨병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0. 체중의 감량에 도움 된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체지방의 연소가 필수적입니다. 걷기 운동을 하다 보면 젖산 분비가 적어 금방 지치지 않고 장시간 운동을 할 수가 있게 되어서 체중 감량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분들은 관절의 무리가 올 수도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운동을 하시기보다는, 걷기 운동을 통하여 어느 정도 체중 감량 후에 달리기나 기타 운동들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에 30~40분을 운동한다고 할 때, 그 시간 동안 소비되는 칼로리 양은 달리기 할 때와 거의 비슷하며 지방이 연소되는 비율은 걷기 쪽이 오히려 더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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