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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업 뷰노, 엑스레이 공급 소개

헬시큐브 2024. 3. 13. 21:26

 

 

한국업체, 인공지능(AI) 기업 뷰노, 세계 최대 엑스레이 OEM 기업 세 데칼과 공급 계약 체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공급 올 1월 초도 물량 발주 완료
유럽 지역 주요 국가 집중 판매 예정 추후 판매망 확대 목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전 세계 최대 엑스레이 OEM 전문 기업 '세 데칼(Sedecal)'과 AI 기반 엑스레이 판독 보조 설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 데칼은 1994년 설립돼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엑스레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전문기업이다. GE헬스케어와 지멘스, 필립스, 아그파 등 대표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OEM 형태로 엑스레이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뷰노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세 데칼에 공급한다. 세 데칼은 엑스레이 시스템에 뷰노의 AI 설루션을 연동해 해외 주요 국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세 데칼은 지난 1월 제품 연동을 완료하고 초도 물량에 대한 첫 구매 발주를 진행한 바 있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결절, 경화, 간질성 음영, 흉수, 기흉 등 주요 이상 소견을 높은 정확도로 탐지하는 AI 설루션이다.

 

의료진에게 이상소견의 소견명과 위치를 제시해 결핵, 폐렴 등 주요 폐 질환 진단을 돕는다. 경량화된 모델로 개발돼 다양한 엑스레이 장비에 쉽게 연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양사는 AI 설루션을 연동한 엑스레이 시스템을 유럽 지역 주요 국가에 집중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수년 내 추진 예정인 해당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가 완료되면 양사가 협업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 예하 뷰노 대표는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성과를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각 제품의 특성에 맞는 사업 전략을 공고히 다진 결과 매출 구조가 점차 안정적으로 구축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의료분야 진출 확대




*** 자료 출처 :  더바이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663

 

뷰노, 세계 최대 엑스레이 OEM 기업 세데칼과 공급 계약 체결

[더바이오 음상준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전 세계 최대 엑스레이 OEM 전문 기업 '세데칼(Sedecal)'과 AI 기반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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